산하기관장(2)
-
[안산신문]산하기관장 ‘정중동’ 민선 8기 출범초기 ‘불편한 동거’
산하기관장 ‘정중동’ 민선 8기 출범초기 ‘불편한 동거’ 안산환경재단.안산문화재단만 대표이사 공모 들어간 상태 안산도시공사.안산시청소년재단.도시개발 등 기관장 버티기 대부분 산하기관장 등 임원진 ‘무응답’ 안산시 입장 ‘난감’ 민선 8기 이민근호가 출범한지 한 달 남짓이 됐음에도 시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등 임기가 남은 산하기관장들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 안산시가 이를 두고 고민중이다. 안산시는 12년 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에서 국민의힘 소속 시장으로 교체되면서 산하기관장 거취에 대대적인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산시의 예산을 받고 있는 산하기관장의 경우 안산시의 정무적 판단에 따른 인사권 영향 아래 놓여 있다 보니 산하기관장들은 시장 취임과 함께 거취를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입장..
2022.07.28 -
[안산신문]사설-산하기관과 안산시의 동상이몽(同床異夢)
산하기관과 안산시의 동상이몽(同床異夢) 이민근 시장이 취임이후 시정을 운영한지 1개월 남짓이 돼간다. 시장선거와 당선을 거처 취임이 이어지면서 제대로 쉬지 못한 이 시장은 안산시정을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동 순시와 부서별 업무보고, 산하기관 업무보고 등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늘 새로운 시장이 들어설 때 마다 안산시 공조직은 원활한 시정운영을 위해 부서별로 신임시장의 정책을 수행할 수 있는 인원 재배치에 따른 인사이동, 산하기관장의 정비 등을 신속하게 추진했다. 심지어 전임시장과 같은 정당이라고 할지라도 신임시장과 코드가 맞는 적임자를 산하기관에 배치하기 위한 역할을 누구보다 발빠르게 안산시가 한 것으로 기억이 난다. 그러나 현재 안산시 공조직의 인사배치는 자체적으로 원만하게 이뤄졌다 하더라도 산하기관..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