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이 걸어 가야할 길 안산 최초의 지역신문인 안산신문이 올해로 창간 35주년을 맞이했다. 안산신문은 늘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있으면서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역언론의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그 역할을 다하며 35년을 견뎌왔다. 2000년 들어 디지털미디어 시대가 도래하면서 종이신문의 설자리가 잃어가고 있는 현실을 깨닫고 홈페이지 활성화를 통해 인터넷신문 역할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 결과 안산신문은 안산에서 최초로 정부 지원금을 2회나 받을 정도로 위상을 높여 나갔으며 지역사회에서 교육과 리더발굴 차원에서 글짓기 대회와 상록대상을 신설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앞으로 15년만 있으면 반세기를 지키는, 안산의 역사를 읽을 수 있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위상에 설 것이다. 모든 지역 언론이 어렵겠지만 ..

창간 34주년 기념, 제21회 안산상록대상 수상자 ‘선정’ 송해근.강태형.이승필.이관식.임유정.최유정.임선영 등 7개 부문 4월 27일 오후 3시 한양대 게스트하우스 3층 홀서 시상식 거행 안산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안산신문이 창간 34주년을 맞이해 코로나 펜데믹이 완화된 후 4년 만에 안산상록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상록대상자는 공직부문과 의정, 경영, 지역경제, 사회봉사, 여성봉사, 의료부문 등 7개 대상자다, 공직대상 부문은 송해근 안산시 일동 동장이, 의료대상 부문은 임선영 서안산노인전문병원 이사장, 경영대상부문은 이승필 ㈜서해기초건설 대표, 의정대상 부문은 강태형 경기도의원, 지역경제대상 부문은 이관식 신세기시스템(주) 부대표, 사회봉사대상 부문은 임유정 단원경찰서 대부파출소 팀장, 여..

하학명 회장.대표이사 창간기념사 안산신문 창간29주년·안산상록대상 ‘성황’ 안산신문 창간29주년 기념식과 제19회 안산상록대상 시상식이 신안산산대학교 국제관 국제홀에서 6일 열렸다. 식전공연에 이어 열린 상록대상 시상식에서 최창규 대동서적 대표가 지역사회공헌부문 대상..

안산상록대상 수상자 선정 안산신문사가 창간 29주년을 맞아 상록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상록대상은 지역사회공헌, 블론티어, 주민자치, 의정, 여성, 공직 등 6개 부문이다. 지역사회공헌부문 대상은 최창규 대동서적 대표이사가, 블론티어부문 대상은 김정화 화정무료국수촌 회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