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역(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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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시민의 눈에서 바라보길
시민의 눈에서 바라보길 박현석 GTX-C 노선은 양주 회천신도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과 상록수역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이 구간 중 도봉산 이북 구간은 경원선, 인덕원~금정~의왕 구간은 과천선, 금정역 이남 구간은 안산선, 경부선과 선로를 공용한다. 강남으로의 교통망이 부실한 경기 동북부, 서울 동북부와 또한 집중적인 개발로 교통 수요가 상당한 군포, 의왕, 안양, 수원에서의 교통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제안된 사업이며 1호선, 4호선의 강남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GTX-C노선(회천신도시∼수원.상록수역)의 올 하반기 착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사업비는 4조 4천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전해철 의원 사무실에서는 이보다 앞서 착공시기가 단축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여러..
2023.07.14 -
[안산신문]데스크-3차 신규택지와 상록수역 GTX-C 노선 정차
3차 신규택지와 상록수역 GTX-C 노선 정차 박현석 3차 신규택지로 안산 건건동과 사사동 일부가 포함됐다. 반기는 주민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주민들도 있다. 그렇지 않은 주민들은 대부분 본오동과 이동 주민들 일수도 있다. 지난 1월 상록수역으로 GTX-C노선이 발표되자 지역 주민들은 환호성을 올렸다. 상대적으로 다른 관내 지역에 비해 가장 더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록수역 주변이 GTX-C노선의 정차와 수인선이 개통되면서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할 추임세를 보였다. 덕분인지 인근 아파트와 다세대주들은 많게는 2억이상 집값이 오를 정도로 부동산시장에서 주요 관심지역이었다. GTX 정차역 가능성으로 가격이 급등했던 상록수역 인근 지역은 지난 6월 17일, 국토교통부는 왕십리역과 인덕원역을 추가하는 내용의 ..
2021.09.08 -
[안산신문]반값주거비 조례 제정 서명운동 시작
반값주거비 조례 제정 서명운동 시작 ‘무주택청년 반값주거비 실현 안산운동본부’ 주도 ‘무주택청년 반값주거비 실현 안산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11일 저녁, 상록수역에서 반값주거비 조례 제정 서명운동을 본격 시작했다. 박범수 운동본부장은 “4년 만에 서울 30평 아파트값이 5억 7천이 올라 11억 9천이 됐다. 서민들은 집을 가질 수 없는 세상이 됐다. 그 중에서도 20대의 73%가 월세로 살며, 주거 면적 평균은 28.6㎡에 불과하다. 현실이 이런데도 정부의 정책은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비현실적이다”라며, 반값주거비 조례로 당장 청년들의 주거 빈곤 문제를 해결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함께 한 진보당 청년들은 번갈아 마이크를 잡고 서명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상록수역을 지나가던 시민들 중 청년들의 ..
2021.07.14 -
[안산신문]사설-GTX-C노선 정차, 반드시 상록수역이어야
GTX-C노선 정차, 반드시 상록수역이어야 안산은 물론이고 상록수역 주변 시민들은 지금 GTX(Great Train Express.수도권광역급행철도)로 들썩이고 있다.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GTX는 2007년 경기도가 국토부에 제안해 추진됐다. 기존 수도권 지하철이 지하 20m 내외에서 시속 30∼40km로 운행되는 것에 비해 GTX는 지하 40∼50m의 공간을 활용, 노선을 직선화하고 시속 100km 이상(최고 시속 200km)으로 운행하는 신개념 광역교통수단이다. 이는 사업 제안 이후 사업 타당성 조사를 거쳤으며, 2011년 국책 사업인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11~2015년)에 포함됐다. 하지만 사업 추진 주체를 놓고 국토부와 경기도가 갈등을 겪고 GTX 사업 ..
2021.06.09 -
[안산신문]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상록수역 정차!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상록수역 정차! 때아닌 부동산 열기, 매물 갑자기 사라져 투자자 관심 집중 상록수 주변 한양.신안.월드 등 매입 문의에 부동산업계 ‘비명’ 안산시, “아직 확정된 사안 아무것도 없으나 안산 정차 환영” 상록수역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 노선의 정차역이 된다는 보도가 24일, 중앙언론에서 보도되면서 안산시 관련부서는 물론이고 지역 부동산업계로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25일, 상록수역 주변 부동산업계는 국토교통부가 GTX-C노선 회차 지역으로 상록수역을 언급하며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몰려들어 업무를 볼 수가 없는 지경이라는 것이다. 상록수 한양아파트 한 입주민은 최근 부동산 시세를 확인하러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들렀다 매물건을 찾아 볼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상록..
2021.01.27 -
[안산신문]사설-수도권광역급행철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언론에서 보도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의 상록수역 정차 기사가 때아닌 상록수역 주변의 부동산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단원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상록수역 주변의 부동산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미 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김문수 도지사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추진해오던 사업이다.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계획은 경기도가 국토부(당시 국토해양부)에 제안해 추진됐다. 기존 수도권 지하철이 지하 20m 내외에서 시속 30∼40km로 운행되는 것에 비해 GTX는 지하 40∼50m의 공간을 활용, 노선을 직선화하고 시속 100km 이상(최고 시속 200km)으로 운행하는 신개념 광역교통수단이다. 이는 사업 제안 이후 ..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