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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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사설-내년 총선레이스 ‘스타트’
내년 총선레이스 ‘스타트’ 12일부터 내년 총선레이스가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총선일인 4월 10일을 기점으로 120일 전인 이날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전과기록 등 서류를 제출하고 기탁금 30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직에 있는 사람은 사직해야 예비후보자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지 않더라도 선거에 나가려면 내년 1월 11일까지는 그만둬야 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에도 선거사무소 설치, 어깨띠 착용,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일정 범위 내의 홍보물 발송, 전화를 통한 지지 호소 등 선거운동이 가능하고 후원회를 설립해 1억5천만원까지 모..
2023.12.15 -
[안산신문]사설-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정가
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정가 내년 총선은 4월10일 이다. 이제 9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안산은 4개 지역구로 4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있었지만 김남국 의원이 ‘코인사태’로 탈당하면서 현재는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시민들은 김남국 의원의 경우 이재명 현 민주당 당대표의 최측근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김 의원 본인도 때가 되면 다시 민주당에 복귀한다고 본인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언했다. 여기에 또 변수가 발생할 듯 하다. 일각에서는 4개의 지역구가 변동없이 내년 총선을 치를 것이라는 말들이 있지만 워낙 부침이 심한 선거구 획정이라 어떻게 될지 모를 정도다. 만약에 선거구가 현재 4곳에서 3곳으..
2023.07.14 -
[안산신문]데스크-내년 총선후보들 행보가 눈에 띈다
내년 총선후보들 행보가 눈에 띈다 박현석 제22대 총선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역 지역 국회의원들의 행보가 눈에 띄게 보인다. 특히 안산은 인구가 대책없이 감소하면서 4개 지역구가 3개 선거구로 줄어든다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내년 4선을 바라보고 있는 상록갑의 전해철 의원을 비롯해 3선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상록을의 김철민 의원, 단원갑의 고영인 의원과 단원을의 김남국 의원의 분주한 발걸음을 보면서 총선을 위한 현역 의원들의 담금질이 벌써부터 장난이 아닌 듯 하다. 여기에 4명의 현역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라 대항마로 나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의 행보도 눈에 띈다. 최근 상록갑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석훈 위원장을 비롯해 절치부심 지역구 탈환을 노리는 단원갑 김명연 전 의원은 지..
2023.03.09 -
[안산신문]서한석 전 비서실장, 시청 정무특보 ‘임명’
서한석 전 비서실장, 시청 정무특보 ‘임명’ 4급 서기관 직급으로 6일부터 출근 서한석(57) 안산시장 전 비서실장이 시청 4급 서기관급인 정무특별보좌관으로 임명돼 6일부터 정식업무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해 4월 정부로부터 인구수에 비례해 4급 정무특별보좌관(이하 정무특보) 자리를..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