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3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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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동장과 국회의원의 밀당 효과
동장과 국회의원의 밀당 효과 박현석 경찰청이 지난해 9월, 치안 수요가 높은 일선 지구대.파출소에 인력.장비를 집중하는 ‘중심지역관서’ 시범 운영에 나서기로 하면서 안산시에도 그 대상 파출소가 2군데가 되자 주민들이 치안부재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박해철 의원이 선부2동 파출소와 선부3동 파출소 통합을 반대하고 해결에 나섰다. 경찰청장을 직접 만나 치안공백을 제기하고 지역주민들의 불안함을 직접 듣고 경찰청장 설득에 나선결과 최근 통합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단다. 이런 결과는 선부2동 서종원 동장의 보이지 않는 노력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서 동장은 고려인이 모여 사는 선부2동의 특수한 상황을 설명하고 내국인과 외국인이 모여사는 선부2동은 파출소의 존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박 의원..
2024.08.08 -
[안산신문]무투표 당선, 마선거구 박은경.김재국 ‘행운’
무투표 당선, 마선거구 박은경.김재국 ‘행운’ 당선자중 유일한 4선 기록 박은경, 정치재기 이룬 김재국 ‘이목집중’ 마선거구(선부3동, 와동)에 출마한 박은경 시의회 의장과 김재국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가 안산시에서 유일하게 무투표로 당선돼 주목받고 있다. 당초 박은경 의장은 도의원 출마가 예상됐으나 이기환 시의원이 지역구를 옮겨 바선거구(원곡동,백운동,신길동,선부1동,선부2동) 도의원으로 출마하고 강태형 현 도의원이 지역구를 꿰차면서 박 의장은 현역 마지노선으로 일컬는 3선을 뛰어넘어 4선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김재국 당선자도 5년 만에 다시 시의원 뱃지를 달았다. 김 당선자는 2016년 4.13 총선 사전투표 날 유권자를 차에 태워 투표소에 데려간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항소심서 당선무효형인..
2022.06.09 -
[안산신문]인터뷰-장기준 <선부3동 주민자치위원장>
“마을정원으로 찾는 동네 만들겠다” 장기준 <선부3동 주민자치위원장> 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상상화 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건 선부3동은 선녀들이 놀다간 선녀골이라는 설화에서 유래됐다. 조선시대 최초로 시장이 섰을 만큼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곳인 선부동 일대는 아파트..
201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