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부재(4)
-
[안산신문]데스크-소통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소통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박현석 우리나라의 정당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으로 양분된다. 옛날 조선시대로 보면 붕당정치가 존재한다. 조선시대에는 사림이 학문과 이념의 차이에서 형성된 정치 단체로 칭했으나 이후 조선을 개창한 훈구파(관학파)는 15세기 지배 계층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거대 여당의 역할을 해야하는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으로부터 전례에 보기드문 압도적 지지를 받아 탄생했다. 그 덕분인지 몰라도 거대 여당은 여당으로서의 정책적 수립은 쉽게 시도하고 행동을 옳길 수 있을지 몰라도 자칫 다수의 국민들이 이해못할 사안까지 당위성을 내세워 반발을 일으킨다. 또한 다수라는 정치적 위치 때문에 야당의 올바른 정책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그런 정책을 본인들의 정책인 것처럼 정당화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민주주의..
2022.02.09 -
[안산신문]생활안정지원금 7만원, 재원확보 방안 사전협의 필요
생활안정지원금 7만원, 재원확보 방안 사전협의 필요 초지역세권.신길 63블록 사업추진 토지매각 신중 당부 박은경 의장 임시회 폐회사 통해 안산시에 각별히 요청 안산시의회(의장 박은경)가 21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5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쳤다. 시의회는 이날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안산시의회 사무국의 설치 및 직원 정수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해 총 11건을 의결했다. 의회는 앞서 지난 17일부터 1차 본회의와 4개 상임위원회를 잇달아 개최해 시의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와 안건 심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가 제안한 ‘안산시의회 사무국의 설치 및 직원 정수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산시..
2022.01.26 -
[안산신문]사설-안산시와 안산시의회의 갈등
안산시와 안산시의회의 갈등 전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지원금 7만원을 지급한다는 일방적인 홍보로 안산시와 안산시의회의 갈등이 심각하다. 이미 지난 10일, 안산시의회는 운영위원회를 열고 안산시가 올린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 예산안 심의를 요청했다. 그전에 안산시의회는 매년 12월 30일까지 다음 연도의 의회 운영일정을 정하도록 돼있다. 일정에 따라 의회는 오는 3월에 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기로 계획을 잡았다. 그럼에도 안산시는 12월 30일, 담당부서에서 시의원실을 개별방문하거나 전화상으로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전달했다. 이보다 앞서 윤 시장은 지난 11월 30일, 시민 일인당 7만원이라는 지원방안을 발표하며 구체적 지급시기와 방법은 의회와 협의해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힌바 있다. 더구나 안..
2022.01.19 -
[안산신문]“안산청년정책, 소통이 절실하다”
“안산청년정책, 소통이 절실하다” 시민연대, 윤시장 출범 1주년 청년정책 평가 내놔 안산시민사회연대(이하 시민연대)는 22일, 민선 7기 출범 1년이 지난 윤화섭 시장에 대한 정책평가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에는 청년분야에 대한 평가를 내놨다. 시민연대는 ‘청년들은 정책을 추진하..
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