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장마' 안산은 안전하나?
'장마’ 안산은 안전하나 박현석 49일째 내리는 장맛비가 그칠줄 모르고 전국을 휩쓸고 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장 긴 장마’ 기록을 써가기 시작했다. 11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3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고 여전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는 13명이나 된다. 산사태가 곳곳에 일어나면서 이재민은 늘어 4천 400여세대, 7천5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1천600여 세대, 3천여명의 국민들은 수해로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문 정부도 긴급점검 회의를 열어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로 9년만에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상대적으로 안산시는 어떨까? 아직 안산시는 심각한 피해상황은 보고되고 있지 않다. 8월1일부터 피해상황을 집계하고 있는 안산시는 11일 현재 침수피해가 2..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