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반값등록금 조례안’, 수정 가결 다자녀 가정 셋째 이상 1명에게만 1단계 지원하기로 당초 69억 원 예산보다 훨씬 감소된 24억 원 예상 추연호 의원, “인구정책 배치된 대상기준 재검토 필요” 논란을 빚었던 ‘안산시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조례안’의 명칭이 ‘안산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