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대부도 구봉공원 스카이바이크 사업 ‘부결’
대부도 구봉공원 스카이바이크 사업 ‘부결’ 윤 시장 공약사항 무리한 추진으로 행정절차 ‘미비’ 김태희 의원, “시 재정사업 전환 등 재검토 필요” 현옥순 의원, “주민의견 수렴없이 무작정 추진 안돼” 윤화섭 시장 공약사항인 대부도내 관광시설 스카이바이크 설치 사업 관련 계획안이 해당 상임위원회인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이하 문복위) 의원들이 대부분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부결됐다. 안산시는 대부도 위치 구봉공원(대부북동 산35-1 일원)에 스카이바이크와 스테이션(전망광장), 숲속 키즈파크, 레포츠 체험장 등의 공원시설을 민간사업자 제안공모를 통해 올해부터 추진해 2022년까지 조성을 완료계획이다. 기부채납 방식으로 조성해 대부도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202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