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시민의 눈에서 바라보길
시민의 눈에서 바라보길 박현석 GTX-C 노선은 양주 회천신도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과 상록수역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이 구간 중 도봉산 이북 구간은 경원선, 인덕원~금정~의왕 구간은 과천선, 금정역 이남 구간은 안산선, 경부선과 선로를 공용한다. 강남으로의 교통망이 부실한 경기 동북부, 서울 동북부와 또한 집중적인 개발로 교통 수요가 상당한 군포, 의왕, 안양, 수원에서의 교통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제안된 사업이며 1호선, 4호선의 강남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GTX-C노선(회천신도시∼수원.상록수역)의 올 하반기 착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사업비는 4조 4천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전해철 의원 사무실에서는 이보다 앞서 착공시기가 단축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여러..
202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