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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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원곡동 보성상가 “재건축 용적률 규제 조속히 풀어달라”
원곡동 보성상가 상인 “재건축 용적률 규제 조속히 풀어달라” 17일, 상가앞에서 시위열고 안산시에 용적률 규제 완화 촉구 재건축 추진위 “당초 계획됐던 용적률 1100% 보장해야 한다” 원곡지구 보성상가 재건축 추진위원회(위원장 엄철윤.이하 재건축 추진위)는 17일, 상가앞에서 “용적률 규제를 조속히 풀어달라”는 요구와 함께 피켓시위를 벌였다. 50여명의 보성상가 상인들이 참여한 이날 시위는 당초 재건축시 1100%의 용적률로 지구단위계획상 수립됐던 사안을 지난 2020년 전체 일반상업지역 상한 용적률을 400%로 안산시가 하향시키는 바람에 재건축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가 지난해 11월 또 다시 지구단위계획 주민공람시 허용 용적률 500%, 상한 용적률 600%로 공고됨에 따라 이제 도저히 재건..
2023.03.23 -
[안산신문]시민시장 5일장 재개장, 쌍방 양보없는 ‘대립’
시민시장 5일장 재개장, 쌍방 양보없는 ‘대립’ 상인들, 사전 통보없이 폐쇄해 생계막막 ‘하소연’ 안산시, “지역 민원제기로 타협없다” 기존입장 고수 시민들, 값싼 식자재 구입 5일장 최적 재개장 ‘희망’ 한국전통 민속5일장 총연맹(안산회장 이규호.이하 총연맹)이 지난 6월 16일부터 1개월 넘게 시청앞에서 초지동시민시장내 5일장 재개장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민들이 5일장 재개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안산시와 총연맹에 따르면 초지동 시민시장은 1997년 12월, 원곡동 라성호텔 일원 노점상 정비를 위해 현재 시장 부지에 12개 동, 410개 점포로 조성돼 농·축산물, 의류, 공산품, 먹거리 식당 등이 입주한 공설시장이다. 이후 5일장은 20년 이상 운영돼 왔으며 지난 ..
202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