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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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정승현 도의원의 ‘분노’
정승현 도의원의 ‘분노’ 박현석 정승현 의원이 지난 13일 열린 경기도의회 후반기 민주당 대표의원이면서 의회운영위원장 자리에 도전했으나 결선까지 거친 치열한 표결 끝에 수원의 재선의원인 최종현 의원에게 2표차로 무릎을 꿇었다. 재선인 이미 정 의원은 제10대 도의회서 운영위원장과 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를 맡은 바 있어 리더십이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안산에서 유이하게 강태형 의원과 재선 도의원이기도 하다. 이날 정 의원은 재적 의원 77명이 투표한 1차에서 기권 1명으로 동수가 되면서 2차 투표를 거친 끝에 재선의 최종현 의원이 전체 77표 중 39표를 득표해 후반기 대표의원으로 최종 선출됐다. 정승현 의원과의 득표 차이는 단 2표다.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의 자리는 그야말로 실세에 해당하는 위..
2024.06.27 -
[안산신문]김현삼.원미정 의원, 도의회의장단 진출 ‘좌절’
김현삼.원미정 의원, 도의회의장단 진출 ‘좌절’ 수원 장현국 의장후보, 결선투표로 승리 부의장 후보, 진용복.문경희 의원 선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제10대 후반기 의장 후보로 장현국(수원7) 의원을 선택했다. 장 의원은 재선 시절 당대표와 상임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은 김현삼 의원의 강한 도전에 직면했고, 1차 투표에서 과반을 기록하지 못하고 결선투표까지 치른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경선에는 김현삼(안산7), 조광주(성남3) 의원이 후보로 나섰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장현국 후보와 김현삼 후보가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장현국 의원이 최종 선출됐다. 장 의원은 다음달 7일 열리는 제3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교황선출 방식 투표를 통해 의장..
202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