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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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도시개발(주) 대표이사 이.취임식 ‘거행’
안산도시개발(주) 대표이사 이.취임식 ‘거행’ 이기용 전 안산시정책실장 ‘사장 취임’.이화수 사장 퇴임 이기용 신임사장 “맡은 임기 동안 회사 발전 위해 최선” 안산도시개발(주)는 8월 1일 대표이사 이.취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약 2년간 회사를 이끌던 이화수 사장이 퇴임하고, 새롭게 이기용 사장이 취임하게 된다. 이번에 퇴임하는 이화수 사장은, 2022년 11월 취임 이후,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열공급으로 지역사회 에너지기업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회사의 전반 업무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비용절감 등을 직원들과 함께 고민한 결과, ’22년 대비 ‘23년 매출에서 원가가 차지하는 비율을 13%나 낮추었고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을 105억원 늘려, 당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시켰으며, 금년 ’..
2024.08.08 -
[안산신문]국민의힘 안산 갑.을.병 장성민 서정현 김명연 ‘후보 확정’
국민의힘 안산 갑.을.병 장성민 서정현 김명연 ‘후보 확정’ 서정현 예비후보 결선투표서 양진영 예비후보 누르고 본선 진출 서 후보 “안산에도 걷잡을 수 없는 바람이 휘몰아 쳐야 한다” 다짐 이번주 내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고영인 김현 후보 경선후 확정예정 안산을 국민의힘 결선투표에서 서정현(39) 예비후보가 양진영(59)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공식적으로 서정현 예비후보의 본선 진출을 발표했다. 양 후보간 격차는 50.26%대 49.74%다. 이로써 국민의힘 안산 갑을병 후보는 장성민과 서정현, 김명연 후보가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안산을.병 김철민. 고영인. 김현 통합경선과 안산갑 전해철.양문석과 후보가 이번주내로 마무리 되면 양당간 본격적인 후보 선거..
2024.03.13 -
[안산신문]시화공단 산업폐기물업체서 폭발사고
시화공단 산업폐기물업체서 폭발사고 50대 근로자 2명 폭발로 인한 파편맞아 사망 옥외 위험물 탱크상부 용접 작업 중 불꽃 튀어 안산시 성곡동 시화공단 내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에서 29일 오전 10시 24분쯤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숨졌다. 이날 사고는 옥외 위험물 탱크 상부 배관 용접 작업 중 불꽃이 튀면서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50대 근로자 2명이 폭발로 인한 파편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다. 이들은 모두 외주업체 소속으로 알려졌다. 폭발 당시 옥외 탱크에는 석유류 7,000리터(총용량 4만 리터)가 남아 있었지만 누출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업체는 근로자가 50인 이상이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조치 의무 위반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 및 경..
2022.03.31 -
[안산신문]사설-정문규미술관 이전의 ‘아쉬움’
정문규미술관 이전의 ‘아쉬움’ 지난 2009년 대부도 선감동에 문을 열었던 ‘정문규미술관’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파주 헤이리마을 근교 파주오페라단이 사용하고 있는 공연장에 한층을 더 증축해 2층에 미술관을 옮긴다. 그동안 정문규미술관은 당시 안산시 유일의 사립 미술관으로 설립자인 정문규 화백이 60여년간 그린 작품 700여점을 교체 전시하며 다른 작가들의 단체전과 기획전을 비롯해 월 1회 음악연주회를 열었다. 이는 대부도 지역주민은 물론이고 안산시민들이 대부도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그림도 감상하고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었다. 정문규미술관은 한평생 작품활동과 미술교육에 헌신한 정문규 화백이 지역사회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지역주민과 시민들의 문화수요 충족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개관한 미술관이다..
2020.11.25 -
[안산신문]“식중독 사태, 진상규명과 대책마련 촉구하라”
“식중독 사태, 진상규명과 대책마련 촉구하라” 지역 시민단체, 기자회견 갖고 안산시와 정부 ‘비난’ 지난달 사동 소재 유치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고와 관련해, 안산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14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안산시민사회연대와 4·16안산시민연대, 안산민중공동행동 등은 “첫 환자 발생 후 한 달이 넘었지만 아직 사고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학부모들은 유치원 폐쇄 이후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해 각자 대처해야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모두발언자로 참석한 홍연아 진보당 안산시위원회 위원장은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안산시 형식적 지도점검과 영유아를 제외한 점검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특히 이를 관리 감독하는 공공지원센터 운영이 시급하다”고 ..
2020.07.15 -
[안산신문]평생학습관 누수 심각...대책 없나?
평생학습관 누수 심각...대책 없나? 비 올 때마다 양동이와 신문지 동원해 “장년층과 노년층의 이용률이 매우 높은 안산시평생학습관이 비가 올 때마다 물이 새고 있는데 도대체 방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평생학습관의 프로그램이 좋아서 자주 이용하고 있다는 A씨는 본지에 전..
201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