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안산글타래문학회 동인지 11집 출간
안산글타래문학회 동인지 11집 출간 안산글타래문학회(회장 김경희) 동인지 11집 ‘분기점은 딱 일 초’가 출간됐다. 이번 동인지는 포토에세이와 동인 활동을 정리한 사진은 물론 회원 신작 시 24편, 수필 11편을 싣고 있다. 동인지 ‘분기점은 딱 일 초’는 배준석 지도시인을 비롯 정라진, 구자선, 송천일, 장미영, 조순옥, 신명희, 김경희, 홍현은, 이정자, 김정옥, 김정희, 윤경미, 박지혜 등 14명의 안산글타래문확회 회원이 참여했다. 회원 중 8명은 등단 작가다. 이 가운데 정라진 회원은 시 ‘이익 선생 묘 앞’과 ‘반달’을 이번 동인지에 기재했으며 송천일 회원은 ‘아빠 힘내세요’ ‘누구의 짐이 되고 누구의 돈이 되는’ ‘세월이 사람을 변하게 한다’, 조순옥 ‘딱 일초’ ‘햇살 같은 남친’ ‘취급주의..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