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동(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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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안산읍성과 정조대왕 어가행렬
안산읍성과 정조대왕 어가행렬 박현석 모든 국가 의례(儀禮)를 행하는 의식에는 반드시 역동적이고 생생한 현장감이 있는 어가행렬(鹵簿:노부)이 있었다. 특히 조선왕조는 수백가지 의식에 따른 수많은 어가행렬이 역대 임금의 의식을 통해 다양하게 있었는데 , 등 문헌으로 그 내용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이중 반차행렬(班次行列)은 제향을 모실 때 채택했던 어가행렬로서 그 성격상 향연의 성격은 생략하고 엄숙 하고 장엄한 행차(行次)에 역점을 두어 열성조의 제례를 행하였다. 조선 건국 초기에 태종(太宗)은 이조판서 허조(許稠)에게 일러 그때까지 전해오던 제의(祭儀)를 집대성 하도록 했으나 미흡하여 예관(禮官)들이 재량껏 집행하는 일이 많다가 세종(世宗) 때에 이르러 다시 명하여 길례(吉禮), 가례(嘉禮), 빈례(賓..
2023.10.12 -
[안산신문]장상지구내 벌터주민들 사업배제 요구
장상지구내 벌터주민들 사업배제 요구 비대위 결성하고 집단취락지역 보호 요청 장상·신길 등 안산지역 2곳이 제3기 신도시로 확정·발표되자 일부 장상지구에서 축산업을 하는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15일, 장상지구내 벌터 마을입구에서 장상지구 신도시지정 반대 ..
2019.05.23 -
[안산타임스]수암동 폭발물처리장 내년에 개방 되려나!
수암동 폭발물처리장 내년에 개방 되려나! 12월 정책협의회 앞두고 긍정적 검토 이끌어내 시, 국방부 대체이전 요구에 일부만 일단 개방 수암동 폭발물처리장이 조만간 주민들에게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안산시와 3군사령부는 폭발물을 처리하지 않는 봄철과 가을철에는 시민들에게 문..
2017.09.19 -
[안산타임스]데스크-폭발물처리장 이전 안되나?
폭발물처리장 이전 안되나? 박현석<편집국장> 안산 시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지역 민원이 하나 있다. 다름아닌 수암동 폭발물처리장의 완전 이전이다. 폭발물처리장은 수암동 산 5-7일원 34만여㎡에 1983년부터 조성돼 있다. 폭발물처리장이 들어서 있는 수리산은 지역주민 4천명을 포..
2017.09.19 -
[안산타임스]와이드-김홍락<에스씨건설(주) 대표이사>
“기업인으로서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은 당연한 역할입니다” 김홍락<에스씨건설(주) 대표이사> “지역에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업인들이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지역의 기업인들로 구성된 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노력으로 ..
201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