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인협회, 신현미 21대 회장 취임 “집행부 부담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들겠다” 약속 (사)한국문인협회안산지부(이하 안산문협)는 8일, ‘제20대 김효경 회장 이임 및 제21대 신현미 회장 취임식’을 문협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은 코로나 거리두기 방역 준수로 안산문협 사무실에서 제1차 이사회의 직후 관계자들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다. 21대 신현미 신임회장은 20대 전임회장단이 2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전원 사퇴하며 생긴 공백을 걱정한 역대 회장단과 고문.자문위원들의 ‘안산문협 정상화를 위한 원로모임(이후 정상화 모임)’에 의해 추대, 3월 19일 긴급 임시총회를 거쳐 최종 승인받았다. 임기는 전임회장의 잔여임기로 내년 총회까지다. 안산문협 회칙에는 회장 유고 시 한 달..

“전국대회 시상식에 아무도 없네” 박현석<편집국장> 6월 29일 오후 2시, 토요일이라 안산시청이 한산하다. 1층 민원실에는 시민들이 여권 등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오가고 있지만 2층에는 휴일이라 공무원들이 보이지 않았다. 이날은 6월 1일에 열린 제14회 전국 상록수 백일장 시..

상록수백일장·시낭송 대회 ‘개막’ 노적봉 장미공원서 이달 26일 열려 (사)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회장 김영숙·이하 안산문인협회)가 주최하고 안산시가 후원하는 제13회 전국 상록수 백일장과 제12회 전국 상록수 시낭송 대회가 26일 노적봉 장미공원에서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상록..

“성호백일장을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김영숙 <한국문인협회 안산지회장> “안산문인협회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무엇보다 회원들이 화합할 수 있는 모티브를 많이 제공할 것입니다.” 안산문인협회 새로운 회장으로 최근 취임한 김영숙(64) 작가의 다짐이다. 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