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15)
-
[안산신문]안산문화재단 용역노동자, 정규직 전환 촉구
안산문화재단 용역노동자, 정규직 전환 촉구 24명의 시설. 미화 담당 노동자, 매일 시청앞 1인 피켓시위 노조, “정부 발표 대상기관임에도 안산시 적극적 의지 없어” 시, “구체적 안 없으나 정규직 전환 노력 위한 검토중” 밝혀 안산문화재단 소속 용역노동자 24명이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달 14일부터 안산시청앞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정.후문에서 1인 피켓시위를 벌이며 조속한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지부 안산문화재단 분회(이하 분회)에 따르면 안산문화재단은 안산시 출자출연기관으로 2018년 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2단계 기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 대상기관이면서 지난 2월 이후 노사전협의를 열지 않고 지연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 때문에 분회는 ..
2021.06.02 -
[안산신문]합동인터뷰-김미화<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인터뷰 김미화 “가랑비 옷 젖듯이, 늘 문화예술 접하게 할 터” -취임 두 달을 보낸 심경은?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일이 많다. 가야 할 곳도 만나야 할 사람도 많다. 이제 두 달이 되었는데 그동안 출근하면서 안산이 가진 문화예술 수준과 저력에 새삼 놀란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문화예술이 발전한 도시의 문화재단 대표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요즘 같은 시기에 사는 것이 재미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내가 코미디언인 만큼 흥과 재미로 충만한 안산을 만들고 싶다. -안산의 인상은 어떤지... 안산이 예향의 도시라는 것을 금세 알 수 있었다. 천재 화가 단원 김홍도가 태어난 곳이며 성호 이익선생의 혼이 깃들어 있고 여성계몽운동가 채용신 선생이 활동한 곳이 아닌가. 문화와 예술 방면..
2020.11.04 -
[안산신문]데스크-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역할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역할 박현석 40~50대 연령층과 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각인된 ‘김미화’는 개그우먼이다. 그리고 코메디언으로 불린다. 개그맨 김미화는 지난 1988년부터 1990년까지 KBS2에서 방송된 ‘쇼 비디오자키’ 코메디 프로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정상급 코메디언으로 알려지게 됐다. 마당극 형식으로 꾸민 ‘쓰리랑부부’는 김미화와 김한국 코메디언을 일약 최고의 유명인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 개그우먼 김미화는 이 코너로 여성으로는 최초로 1990년 KBS 코미디 대상을 수상했다. 김미화의 전성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 김미화는 2001년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해 뒤늦은 학업에 열중하면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2003년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면서 본..
2020.08.28 -
[안산신문]데스크-시 산하 출연기관의 존재 이유
시 산하 출연기관의 존재 이유 박현석<편집국장> 안산시에는 시가 출연한 많은 재단과 도시공사가 있다. 가장 먼저 탄생한 안산문화재단을 비롯해 안산환경재단, 안산청소년재단, 안산도시공사 나아가 내년에 일반인의 회장 선출이 확실시 되는 안산시체육회는 안산시 예산 없이는 ..
2019.10.31 -
[안산신문]안산문화재단 백정희 대표이사 취임
안산문화재단 백정희 대표이사 취임 백정희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2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백정희(64) 신임 대표이사는 한양대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체육대 무용학 박사를 취득한 후 한양대 무용예술학과 교..
2018.08.29 -
[안산신문]안산문화재단 ‘백정희’ 대표이사 확정
안산문화재단 ‘백정희’ 대표이사 확정 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행복예절관장 강성금 임용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확정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확정된 대표이사는 백정희(64) 한양대 무용학과 교수다. 백정희 신임 문화재단 대표는 한양대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생활체육과학..
201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