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립예술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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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시의회 예결위, 예술단 공연예산 대폭 삭감
시의회 예결위, 예술단 공연예산 대폭 삭감 지난해 비해 무려 70% 가까이 조정, 일부 의원 반발 시, “코로나19 등으로 예산조정 불가피, 추경 재편성” 시의원, “공연 등은 예술단 의무, 무리한 삭감은 문제” 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가 올해 본예산을 지난 정례회때 심의한 가운데 시립예술단 예산이 대폭 삭감시키는 바람에 논란이 되고 있다. 더욱이 시립예술단은 지난해 노조설립과 특정 시의원의 갑질 논란으로 갈등을 빚으면서 이번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의도적 예산삭감이 아니냐며 반발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기획행정위원회 등 상임위원회의 예산안을 재심의하면서 문화예술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예결위원으로는 윤태천 위원장을 비롯해 나정숙 의원, 김동규 의원, 유재수..
2021.01.13 -
[안산신문]데스크-공연지원비 삭감 ‘유감’
공연지원비 삭감 ‘유감’ 박현석 안산시의회는 예산을 심의할 때 먼저 해당 상임위원회를 거친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에서 다시 예산을 심의해 최종적으로 본회의에 상정한다. 통상적으로 해당상임위에서 부서별 예산을 심의하면 별다른 이의가 없을 경우 예결위로 예산안이 넘어가고 예결위에서도 해당상임위의 예산심사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수정하지 않고 본회의에 상정, 가결시킨다. 만약에 상임위의 예산심의를 무시하고 예결위가 예산안에 칼질을 해댄다면 굳이 상임위의 예산심의는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상임위가 좀 더 디테일하게 부서별 예산을 심의할 수 있기 때문에 상임위의 예산심의가 꼭 필요한 법이다. 그러나 지난 정례회 예결위에서는 이같은 상식을 벗어난 예산삭감이 벌어졌다. 다름..
2021.01.13 -
[안산신문]"시민들 위에 무소불위로 군림 시의원, 엄중히 항의한다!”
사진설명 : 안산시립예술단 노조와 지역 시민단체는 지난달 29일, 안산시의회를 항의방문하고 시립국악단원에 대한 인권침해를 일삼은 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송바우나 의원을 규탄하는 피켓시위를 벌였다. “시민들 위에 무소불위로 군림 시의원, 엄중히 항의한다!” 시민사회단체·..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