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프로당구대회 유치의 ‘의미’
프로당구대회 유치의 ‘의미’ 박현석 안산시가 14일, (사)프로당구협회와 프로당구대회(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이민근 시장과 장상진 프로당구협회 부총재,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며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이 대회명칭이며 기초자치단체가 예산을 들여 유치하는 경우는 처음이다. 안산시는 이번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4억원의 예산을 편성, 지난 임시회때 우여곡절 끝에 안산시의회의 예산심의서 통과돼 유치할 수 있게 됐다. 사실상 단일종목 분야에 4억원의 예산을 기초자치단체가 편성하기란 어렵다. 당장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안산그리너스FC 프로축구단도 36..
202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