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송바우나 의장의 ‘언행’
송바우나 의장의 ‘언행’ 박현석 안산시의회는 집행부인 안산시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고 사업의 추진에 있어서 예산집행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심사하는 기구다. 그래서 집행부에서는 늘 예산이나 사업, 행정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시의회와 사전협의를 거치거나 양해를 구하려고 긴장한다. 이런 안산시의회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장이 안산시의회 의장이다. 지금은 3선을 거친 송바우나 젊은 의장이 맡고 있다. 송바우나 의장은 올해로 40세다. 젊은 의장이라 모든 일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깔끔하다. 또한 소신이 뚜렷하다. 이번에 보류된 ‘안산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도 안산시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동의사인을 했다. 개인적으로 송바우나 의장은 13년전 시의원이 되기전 만난 인연..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