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SNS 선거운동
SNS 선거운동 박현석 지방선거가 다가오니 하루에도 수천개의 SNS 선거문자와 모바일로 받는 선거운동 문자로 정신이 하나도 없다. 시장 후보를 비롯해 시.도의원 예비후보들까지 소위 단톡방을 만들어 시도 때도 없이 보내는 문자로 단톡방을 나오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러나 불특정 다수인을 초정해 보내는 그들 후보 지지자들의 눈물겨운 SNS 선거운동은 측은하기 까지 하다. 어떻게 보면 현 선거운동에서 가장 불리한 후보는 현직 시장과 시.도의원들이다. 그들은 현직에 있을 동안은 선거운동을 직접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미 SNS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대부분의 예비후보들은 그들의 지지자들과 함께 열정적이다. 매일 매일 올리는 예비후보의 새로운 동정, 활동 등을 아주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을 정도다...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