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해외일정 변경한 이민근 시장
해외일정 변경한 이민근 시장 박현석 16일 오후 초지동 화랑유원지에서 9년전 벌어졌던 ‘4.16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이 열렸다. 9년전 국민 모두가 가슴 아파했던 세월호 참사는 지금도 여전히 안산시민은 물론이고 국민들 가슴속에 멍울져 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에 이민근 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해외 일정 때문에 당초 참석을 하지 못하게 됐었다. 김동연 지사는 해외 투자유치와 청년 기회 확대, 혁신 동맹 구축을 목표로 9일부터 19일까지 9박 11일간 미국과 일본의 주요 도시를 방문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의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을 알고 있다. 경기도 지사로서 세월호 참사 기억식에 참여하지 못하는 죄송스러운 양해를 유가족들에게 전달했는지 알 수 없지만 어째든 이미 해외일정을 소화중이..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