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사설-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이민근 시장 당선자가 7월 1일, 취임식과 함께 시정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8대 민선시장으로서 이민근 당선자가 정한 시정구호는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다. 미래 지향적인 느낌은 든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시장이었던 김철민 민선 5기때는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 6기 제종길 시장 때는 ‘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도시, 사람 중심 안산특별시’, 7기 윤화섭 시장은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이었다. 역대 시장의 시정구호를 보면 시장이 시정을 어디에 중점을 맞춰 운영할지 짐작이 갈 수 있었다. 김철민 전 시장은 복지에 많은 힘을 기울였으며, 제종길 전 시장은 사람중심으로 도시의 생태보존에 큰 힘을 기울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또한 30일로 시장직을 내려 놓는 윤화섭 시..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