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행복한학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자리매김’
‘행복한학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자리매김’ 베이커리와 커피.티 등 생산, 카페 시민시장내 운영 이인숙 대표. “장애인 자립에 많은 시민 관심” 당부 초지동 원포공원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행복한학교(대표 이인숙.단원구 원포공원로1로 67)가 지역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화제다. 행복한학교는 사회복지법인 안산제일복지재단 소속으로 발달장애인에게 직업교육을 통해서 직업재활과 일하는 현장을 체계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것이다. 지금 이 학교에는 근로 장애인 20명과 훈련생 10명 등 30명의 발달장애인이 일하며 직업재활에 열중하고 있으며 주 생산품은 베이커리, 원두커피, 견과류, 블랜딩차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판매 수익금 전액은 근로 장애인 20명의 급여로 사용되고 있..
202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