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저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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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두개의 ‘안산신문’ 정의가 바로서다”
“두개의 ‘안산신문’ 정의가 바로서다” 수원고법 항소심서 ‘안산신문 사용마라’ ‘판결’ 부정경쟁방지법 보호하는 영업표지 해당 인정 지역언론, 잇따라 승소심 보도해 시민들 ‘환영’ 창간 32년이 된 본지 안산신문과 2018년 7월20일, 안산저널에서 안산신문으로 변경 발행하면서 혼란을 야기시킨 안산신문과 법적 소송결과, 수원고등법원에서 지난 5월27일, 안산신문이라는 제호가 사용된 신문을 제작.판매.반포하거나 인터넷신문을 제작,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게시.제공해서는 안된다는 판결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안산저널에서 안산신문으로 변경.발행한 신문은 활자로도 물론이고 인터넷상으로도 안산신문 제호를 사용 못하게 됐다. 수원고법은 창간 32년된 안산신문은 안산시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용됨으로써 지역내 일반 수요자들이 ..
2021.06.16 -
[안산신문]사설-창간32년 ‘안산신문’ 진정성(眞情性)
창간32년 ‘안산신문’ 진정성(眞情性) 창간 3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본지 ‘안산신문’과 과거 ‘안산저널’으로 인터넷과 활자신문을 발행했던 지역 언론이 ‘안산신문’으로 둔갑, 본의 아니게 두 개의 ‘안산신문’이 발행되면서 수많은 시민들과 안산신문 구독자들이 지난 2년여간 혼란을 겪었다. 물론 본지가 그동안 수많은 역사를 쌓으면서 정작 자체적으로 제호변경 등의 적극성을 띠지 못한 것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느닷없이 발행된 ‘안산신문’ 때문에 안산시를 비롯해 많은 공공기관에서의 문의가 많았다. 그러나 지난 달 27일 수원고등법원 제5 민사부는 본지는 부정경쟁 행위 인해 본지와 관련된 영업상 이익이 침해될 우려가 있으므로 제호를 고쳐 발행한 ‘안산신문’을 상대로 법원에 그 행위의 금지를 정구할 수 있고 따라서 ..
2021.06.02 -
[안산신문]사설-기생충
기생충 영화 ‘기생충’이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이 영화는 지극히 평범한 도시의 빈민층과 상류층의 극단적인 대비를 묘사하며 세계 여러나라에서도 지극히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전개하며 픽션을 가미하다보니 대작이 된 영화다. 그러나 ‘기생충’..
2019.08.01 -
[안산신문]사설-안산신문의 정통성
안산신문의 정통성 지난해부터 불거져 나온 ‘안산신문’의 제호를 두고 또 다른 안산신문이 이젠 마치 자신들이 안산신문인양 정통과 당위성을 역설하고 다니고 있다. 더구나 폐간됐거나 사용하지 못하는 특정신문들이 마치 통합된 듯한 문구를 사용해 최근들어 지역 주민들을 현혹하..
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