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안산시청 민원동 내년 6월 철거
안산시청 민원동 내년 6월 철거 2008년 기초부분 안전진단 D등급 받아 31년 노후화 건물에 지하수위까지 상승 철거계획안, 시의회 검토후 승인 받아야 안산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했던 안산시청 민원동이 철거될 것으로 보인다. 안산시는 민원동 지하 기초 슬래브가 안전등급 D를 받을 정도로 전반적인 구조내력 부족으로 공공청사의 안전성이 결여돼 기초 구조보강 등이 필요하나 보강공사에 비해 철거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는 것. 안산시는 민원동이 사용승인 후 31년 경과됐으며 과거 지하수위 상승으로 지하 PIT층 기초슬래브가 변형된 상태며 구조보강, 석면 건축물이 해체돼 내진보강 등 공사비가 10억 이상 소요되는 등 보수비용이 많이 들면서 철거하는 쪽으로 검토됐다. 민원동이 철거되면 당장 시민들의 민원을 대신 처리할 ..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