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기간제 직원의 비애
기간제 직원의 비애 박현석 안산도시공사에는 기간제 직원이 무려 200여명에서 250여명이나 된다. 체육시설이나 공영주차 관리요원, 재활용선별센터, 환경미화원에 주로 단순 노무를 기간제 직원이 담당한다. 바로 위에 직원은 공무직인 무기계약근로자와 정규직을 포함하면 안산도시공사 인원은 850여명이나 된다. 안산시 생활임금 기준에 맞춰 있는 기간제 직원의 평균 급여는 실수령액은 200만원 내외다. 그럼에도 이들은 맡은 부서에서 안산도시공사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그들을 위한 복지부분은 문제삼지 않더라도 그들을 위한 경제적인 부분만이라도 조금이라도 생각을 해준다면 공익을 우선하는 안산도시공사가 가장 최적이다. 물론 안산도시공사는 할 말은 많다. 안산시에서 대부분의 1년 운영비를 받아서 움직이고 있는 ..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