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심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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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구 의원, 자진사퇴 하라”
“이대구 의원, 자진사퇴 하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20일 의회 앞서 기자회견 통해 밝혀 “자극적이고 선동적이며 경악할 수준 발언” 의회 명예실추 주장 이대구 의원 “안산시 예산을 감정적 정당논리 심의 용납 못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20일 시의회 앞에서 “의회의 기능을 스스로 부정하고 짓밟으며 의원의 역할을 폄훼한 이대구 의원은 즉각 사죄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문에 따르면 지방자치법 제47조에 따라 예산의 심의와 확정은 명백히 지방의회의 권한인데 의원간 충분한 토론을 통해 심의를 마친 협의 결과에 대해 폄훼하고 모욕, 의회의 기능을 부정하고 위상을 짓밟아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지난 15일 이 의원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의 안건..
2023.12.29 -
[안산신문]사설-예산의 중요성
예산의 중요성 한 도시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예산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이 예산이 적재적소에 제대로 책정됐는지 감시하고 심의하기 위해서는 시의원들의 냉정하고 객관적인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안산시의회 정례회가 당초 15일에서 5일간 지연되면서 20일, 원포인트로 최종 예산안이 확정된다. 의회는 일정에 맞춰 예산안을 심의하고 집행부인 안산시도 그에 맞춰 예산계획을 세운다. 그럼에도 안산시의회는 이대구 의원의 의사진행발언을 문제삼아 정회를 거듭한 끝에 시일을 넘겨 자동산회가 됐다. 이 의원은 예결위원으로서 이번 예산심의는 “시민들과 안산시 공직자 입장에서 물어보면 참담하고 부끄러운 시간이었다”고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언급했다. 나아가 이 의원은 “시의회 역사상 가장 비이성적인 예산심..
2023.12.21 -
[안산신문]안산시 내년 예산 2조2095억원 ‘확정’
안산시 내년 예산 2조2095억원 ‘확정’ 기행위, 33억 원으로 가장 많이 삭감 문복위, 문화예술 비용에 가장 민감 도환위, 반월동 원격검침사업 5억 감액 안산시 내년 예산이 당초 편성한 2초 2천166억원에서 0.32% 삭감된 2조 2천 95억원으로 확정됐다. 안산시의회는 20일,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201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