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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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정치인의 공공기관장 진출을 보는 시각
정치인의 공공기관장 진출을 보는 시각 박현석 윤화섭 시장이 지난 2018년 당선 이후 취임한지 2년이 넘었다. 한때 보은인사니, 정실인사니 하며 지역 언론 등을 통해 지방선거 등에서 낙선하거나 공천을 받지 못한 시.도의원들과 후보들이 공공기관장에 임명됐다. 그중에 윤 시장과 도의원 시절 동고동락(同苦同樂)했던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4선을 역임한 전준호 전 시의회 의장은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최근에 안산도시공사와 안산시가 ‘무리한 감사’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것을 보면 양 사장을 임명한 윤 시장 입장에서는 여간 심기가 불편하지 않나 싶다. 또한 전준호 전 대표이사도 절차를 거쳐 다시 환경재단 대표이사 공고 신청을 했지만 결국 차순위 후보인 윤기종 대표이사가 재단 대표이사를 맡고..
2020.10.21 -
[안산신문]윤화섭 시장 회기중 해외출장 시의원 ‘부글부글’
윤화섭 시장 회기중 해외출장 시의원 ‘부글부글’ 취임후 4회 공무국외여행중 3회나 회기중 출국해 현옥순 의원, “시민 대의기관 의회 무시 오해 가능” 시, “불가피한 일정 우연한 일치, 의회 무시 없다” 윤화섭 시장 취임후 4번의 공무국외여행 일정가운데 3회가 우연하게도 시의회..
201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