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적률규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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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원곡동 보성상가 “재건축 용적률 규제 조속히 풀어달라”
원곡동 보성상가 상인 “재건축 용적률 규제 조속히 풀어달라” 17일, 상가앞에서 시위열고 안산시에 용적률 규제 완화 촉구 재건축 추진위 “당초 계획됐던 용적률 1100% 보장해야 한다” 원곡지구 보성상가 재건축 추진위원회(위원장 엄철윤.이하 재건축 추진위)는 17일, 상가앞에서 “용적률 규제를 조속히 풀어달라”는 요구와 함께 피켓시위를 벌였다. 50여명의 보성상가 상인들이 참여한 이날 시위는 당초 재건축시 1100%의 용적률로 지구단위계획상 수립됐던 사안을 지난 2020년 전체 일반상업지역 상한 용적률을 400%로 안산시가 하향시키는 바람에 재건축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가 지난해 11월 또 다시 지구단위계획 주민공람시 허용 용적률 500%, 상한 용적률 600%로 공고됨에 따라 이제 도저히 재건..
2023.03.23 -
[안산신문]사설-안산시의 지구단위계획
안산시의 지구단위계획 최근 원곡지구 보성상가 재건축 추진위원회 상인들이 용적률 상향을 요구하면서 상가 앞에서 피켓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당초 안산시가 일반상업지역에 대한 용적률을 1100%에서 지난 2020년 성포동 홈플러스 폐점에 따른 직원들의 생존권 등을 문제삼아 확실한 보장을 하지 못하자 원곡지구 등 관내 전체 일반상업지역에 대해 용적률을 400%로 하향 조정하면서 촉발됐다. 당시 안산시는 성포동 홈플러스가 직원에 대한 대책이 미흡하면서 지역 정치인이 나서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섰으며 이후 용적률이 변경됐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시장이 바뀌면서 기대를 갖고 용적률 변경에 대한 이의 제기를 하면서 내심 용적률 상향을 기다렸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지구단위계획 주민공람시 허용 용적률 500%, 상..
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