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식(5)
-
[안산신문]양근서 전 도시공사 사장, 고소장 제출
양근서 전 도시공사 사장, 고소장 제출 형법상 직권남용과 공문서 위조 및 행사 등이 주요 내용 지난 12월 29일과 31일, 입장문 공개하고 대응 밝혀 양 전 사장, “투명.안정적 공기업 경영문화 위해 대응”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안산도시공사 사장으로 직무정지 중이던 양근서 사장이 윤 시장이 해임처분하자 시장과 전 비서실장 등 5명을 상대로 5일,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사장은 고소 내용에 대해 함축적으로 ‘직권남용’과 ‘공문서위조 및 행사’에 대한 부분을 언급했다. 앞서 양 전 사장은 지난 12월 29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직무정지 사태 장기화로 도시공사 직원들 피로감과 불안감이 가중돼 송구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나아가 양 전 사장은 공사의 인사위는 사장 임면에 아무런 권한이 없을..
2021.01.06 -
[안산신문]데스크-양근서 전 사장의 ‘고소’
양근서 전 사장의 ‘고소’ 박현석 결국 양근서 전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해임됐다. 이미 예견됐던 사안이었지만 양 전 사장의 해임은 안산도시공사 창사 이래로 처음 발생한 사안으로 공사 직원 뿐 아니라 공직자들에게도 파급효과가 크다고 하겠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안산시로부터 특정감사를 받으면서 불만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안산도시공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0월 6일, 안산시가 규정에도 없는 ‘플리 바게닝(Plea Bargaining)’감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고 실제 감사활동에 적용하는 등 위법적이고 부당한 감사를 했다며 감사원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전에 이미 양 전 사장은 시 감사관에 부당한 감사행태의 중단과 시정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조직과 직원의 방어..
2021.01.06 -
[안산신문]유명식 시장 비서실장, 정책보좌관으로 보직 변경
유명식 시장 비서실장, 정책보좌관으로 보직 변경 4금 서기관급 상당, 당초 전 시의원 등 하마평 ‘무색’ 공석으로 남아있던 4급 상당의 안산시 정책보좌관에 유명식 비서실장이 자리를 옮겨 앉았다. 안산시는 18일자로 5급 상당의 비서실장을 면하고 4급 상당의 정책보좌관으로 유실장을 임명, 내년 11월 17일까지 1년간의 임기를 수행하도록 명했다. 또한 안산시는 비서실장 자리에 이석종 안전사회지원과장을 당분간 새로운 비서실장이 오기까지 겸임하게 했다. 당초 정책보좌관 자리에는 전 시의원을 비롯해 많은 지역의 인물들이 하마평에 올랐었다.
2020.12.02 -
[안산신문]노노(勞勞)갈등 해법 찾아야
노노(勞勞)갈등 해법 찾아야 박현석<편집국장> 시장 비서실장의 도를 넘은 횡포와 갑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해임촉구 성명서를 낸 안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안공노)이 안산시에 비서실장 전횡을 바로잡기 위한 정보공개청구와 고발조치를 선언한지 벌써 한달여가 다됐다. ..
2019.08.14 -
[안산신문]데스크-아무도 모르는 ‘비서실장’
아무도 모르는 ‘비서실장’ 박현석<편집국장> 비서실의 사전적 의미는 비서관이나 비서가 사무를 보는 방 또는 그런 기관을 말한다. 따라서 비서실의 역할은 직무를 보좌하기 위한 기구나 아니면 단순히 의전만을 담당하는 두 가지로 구분 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 최고 의사결정..
20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