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음주운전 불감증 지난 9월,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이른바 윤창호씨 사건을 국민들은 기억한다. 만취운전자의 음주운전이 한 젊은 청년의 생명을 희생시킨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당시 음주운전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기준으로 인해 국민들은 분노했다. 이를 계기로 음주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