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단구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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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진분 부의장 ‘확정적’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진분 부의장 ‘확정적’ 기행위 김진숙 도환위 유재수 문복위 현옥순 의원, 위원장 ‘유력’ 의회운영위원장에는 박은경 4선 의원 고사 불구 후배 위해 맡기로 국민의힘 당대표 이대구. 대변인 김유숙, 민주당 대변인 최진호 내정 7월1일 안산시장 취임식과 더불어 9대 안산시의회가 출범하면서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이 내정되면서 투표과정을 거쳐 새로운 의장단이 탄생한다. 송 의원은 의회운영위원장, 민주당 경기도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이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자체 회의를 통해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시의회는 지난 8대 처럼 특정정당 쏠림은 덜했지만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이 11명, 국민의힘이 9명으로 최종 확정돼 민주당이 다수당으로서 의장과 2개의 상..
2022.07.01 -
[안산신문]사설-거대 여당의 아쉬운 포용정치
거대 여당의 아쉬운 포용정치 안산시의회 의장단이 우여곡절 끝에 구성됐다. 미래통합당(이하 통합당)은 의장단 선출을 앞둔 2일, 기자회견을 열어 전반기 의장단 구성에 앞서 약속한 부의장과 문화복지위원장을 추천하기로 한 공문을 공개하며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을 정면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전반기 원구성에 앞서 민주당은 후반기 부의장과 문화복지위원장을 ‘자유한국당’에서 추천한 후보로 선출한다는 공문에 민주당 대표 직인까지 찍어 합의했었다. 당시 송바우나 의원이 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강광주 당시 한국당 대표의원과 합의한 것을 공문화 한 것이다. 그러나 후반기 정세가 변했다. 당시 한국당 의원인 이기환 의원이 탈당해 민주당으로 당적으로 옮기면서 현 통합당 의원들은 6명이다. 민주당은 정종길 의원이 제명돼 무소속..
2020.07.08 -
[안산신문]안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물밑작업 ‘치열’
안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물밑작업 ‘치열’ 김동수.박은경 의원 출마에 나정숙.주미희 의원도 가세 주 의원, “출마 안밝혔지만 출마 안한다고 하지도 않아” 상임위원장, 초선 박태순.김태희.유재수 의원 거론중 통합당, “전반기 약속 상임위원장 한자리, 부의장 이행해야” 안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이 한달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장단 구성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예상된다. 특히 전반기 의장단 구성시 미래통합당은 상임위원장 한자리를 두고 수차례 협상을 벌인 끝에 후반기에 상임위원장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양당간 합의를 보고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 한터라 협상에 쟁점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상임위원장 자리는 민주당이 세자리를 다 가져 갈 수 있다는 위기감도 통합당 내부에서 나오고 있으..
2020.06.03 -
[안산신문]사설-안산시의회 민주당의 ‘고민’
안산시의회 민주당의 ‘고민’ 8대 시의회가 출범한 지난 2018년 7월 2일, 안산시의회 본회의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다. 다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통합당에 부의장 한자리만 할애하고 상임위원장 세자리중 단 한자리도 주지 않겠다는 당론을 정하고 끝까지 밀어붙였다. 당시 한국당이었던 통합당은 33%이상의 의석수를 확보한 만큼 상임위원장 한자리를 받아야 겠다는 입장이었다. 결국 민주당과 통합당은 막판협상 끝에 후반기에 상임위원장 한자리를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파행으로 치닫다 극적으로 합의했다. 2년이 흐른 지금 상황은 달라졌다. 통합당 소속이었던 이기환 의원이 탈당해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고 민주당 소속이었던 정종길 의원이 최근 민주당에서 제명당했다. 의원수로 보면 민주당은 달라진 것..
20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