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제기(2)
-
[안산신문]강광주 의원, “본인 명예실추 시킨 시장 사과하라”
강광주 의원, “본인 명예실추 시킨 시장 사과하라” 지난 정례회 일문일답시 ‘온천사업자 결탁의혹 제기’ 유감표명 강광주 의원이 지난 정례회때 시장과의 일문일답 과정에서 야기된 의혹 부분에 이의를 제기하며 25일,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날 강 의원은 5분 발언의 기회를 얻어 지난해 12월 17일, 2차 정례회때 신길온천역의 명칭을 변경하는 사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자 시장은 본인에게 마치 신길온천을 개발하려고 하는 사업자들과 연관이 있는 것처럼 언급했다며 이는 본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발언임을 밝혔다. 더욱이 이날 윤 시장은 마치 본인을 온천개발자들과 결탁했다거나 또는 온천개발자들의 요구로 시정질문을 하는 것으로 시민들이 오해할 수 있는 ‘의혹을 제기할 수 밖에 ..
2021.01.27 -
[안산신문]환경재단, 시민단체 대표이사 선출과정 의견서 ‘해명’
환경재단, 시민단체 대표이사 선출과정 의견서 ‘해명’ “일부 사실과 다른 부분 있으나 재단 발전에 보탬”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은 14일, 안산시민단체가 의견서를 내고 재단 대표이사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주장하며 해명서를 공개했다. 재단은 1차 대표이사 공개모집에 1명만 지원했다는 시민단체의 의견서 내용은 1차 공개모집시 3명이 지원했으나 1명의 경우 공고기간 내 취소했으며 2명의 경우 공고기간 이후 심사전 지원취소로 한명도 지원자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과반수 동의를 얻지 못했다는 이유로 ‘적격자 없음’으로 이사회 의결사항을 반려하고 재추천을 요청했다는 의견서 내용은 과반수 동의를 얻지 못한 부분이 주된 요인 일수 있으나 재추천 요구의 근거는 복합적이고 종합적인 판단으로 이해할..
202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