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구 의원, 자진사퇴 하라”
“이대구 의원, 자진사퇴 하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20일 의회 앞서 기자회견 통해 밝혀 “자극적이고 선동적이며 경악할 수준 발언” 의회 명예실추 주장 이대구 의원 “안산시 예산을 감정적 정당논리 심의 용납 못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20일 시의회 앞에서 “의회의 기능을 스스로 부정하고 짓밟으며 의원의 역할을 폄훼한 이대구 의원은 즉각 사죄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문에 따르면 지방자치법 제47조에 따라 예산의 심의와 확정은 명백히 지방의회의 권한인데 의원간 충분한 토론을 통해 심의를 마친 협의 결과에 대해 폄훼하고 모욕, 의회의 기능을 부정하고 위상을 짓밟아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지난 15일 이 의원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의 안건..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