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하락과 인구감소, 비전 박현석<편집국장> 안산의 집값이 심상치 않다. ‘무더기 재건축’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부동산관계자들은 밝히고 있지만 실제로 피부로 느끼는 집주인들의 체감은 더욱 심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고잔동 ‘고잔주공8단지’ 전용 54㎡는 2년..

공무원 주소이전은 억지 방안 안산시는 갈수록 줄어 들고 있는 관내 인구를 늘리기 위해 용역 등을 통해 다양한 인구유입정책을 마련하려고 힘쓰고 있다. 안산시 인구는 2011년 71만5,586명에서 2018년6월 기준 66만4,167명으로 5만1,419명이나 급격하게 감소하는 상황이다. 안산의 인구가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