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아동청소년 성착취와 학대 교회, 조속한 법집행 하라”
“아동청소년 성착취와 학대 교회, 조속한 법집행 하라” 7일,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책위 성명서 내고 가해 목사 비난 안산시 등 주요기관 앞에서 1인 피켓시위 열어 대책마련 촉구도 최근 주요 언론을 통해 드러나 ‘안산 구마교회 목사의 아동청소년 성착취 및 학대사건’과 관련해 안산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책위원회가 성명서를 내고 엄정한 법집행을 촉구했다. 이들은 7일, 성명서를 통해 조두순 출소에 이어 안산소재 구마교회 목사의 아동청소년 성착취 및 학대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사안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며 안산이 과연 아이들에게 안전한 곳인지 반문했다. 교회 목사는 음란죄상담이라는 이름으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추악한 성 착취를 자행했으며 감금, 사회와 가족과의 단절, 하루 17시간 이상의 노동, 돈의 ..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