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안산시, 거리두기 2단계 격상 후속조치 강력 추진]
안산시, 거리두기 2단계 격상 후속조치 강력 추진 유흥시설 영업금지·식당 밤9시부터 포장 배달만 가능 100인 이상 모임 행사 금지·PC방 등 음식섭취 금지 시 "방역수칙 이행점검·소독·방역에 만전 기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4일부터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점검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4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 적용에 따라 중점관리시설 9종 가운데 ▲클럽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은 집합이 금지되며,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실내 스탠딩 공연장 및 노래연습장은 노래․음식 제공이 금지되고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또한 카페는 영업..
202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