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입주민간 갈등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입주민간 갈등 초지동 A아파트, 관리업체 선정후 입주민 반발 최근 동대표로 구성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위)와 입주민간 갈등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초지역세권에 들어선 아파트단지에서는 주민 3분의1의 서명을 받아 안산시 감사를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초지동 소재 한 아파트는 지난해 6월에 입주, 입대위가 구성된 후 관리업체 선정을 두고 입주민들과 갈등 양상을 빚고 있다. 이 아파트 입대위는 아파트관리업체 선정과 관련해 입주민들이 공개 요청한 업체평가서, 입찰 참가한 7개업제 입찰단가, 입찰제안서 등에 대한 공개질의에도 답변이 없어 이를 확인하기 위해 안산시 감사이유를 들었다. 이들은 현 관리업체인 B회사는 인근 다른 단지에서도 낮은 평가 점수를 받았음에도 ..
202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