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GTX-C 상록수역 정차, 입찰제안서 한 곳만 신설
“GTX-C 노선, 상록수역 유치를 촉구한다”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1일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안산시의회 의원들은 본회의 산회 직후 GTX-C 노선 안산 유치를 촉구하며 결의를 다졌다. GTX-C 상록수역 정차, 입찰제안서 한 곳만 신설 지역 주민들 “혹시나” 불안감 가중, 전해철 의원 공약 이행 관심 집중 김철민 의원, 윤화섭 시장도 적극적 지역 주민 염원 감안 적극적 논의 송한준 의원, “경제성.지역 개발성 보더라도 노선유치 가능할 듯” 기대 지난달 21일 마감한 GTX-C 사업 입찰 제안서 접수에 GS건설과 포스코건설.현대건설 등 3개 사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제안에 왕십리.의왕.인덕원.상록수역 등의 신설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초 상..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