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의원의 고민 박현석<편집국장> 23일 저녁이 다되어도 박순자 의원의 징계논의가 끝나지 않다가 밤늦게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고 있다. 박 의원은 이미 두차례나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보면 이번 사안에 대한 부담이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