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4.16 자전거 416㎞ 진도항에서 대장정 출발
4.16 자전거 416㎞ 진도항에서 대장정 출발 15일 출발해 세월호참사 8주기 16일 화랑유원지 도착 안산시체육회와 안산시자전거연맹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진도항(옛 팽목항)에서 안산 화랑유원지까지 416㎞ 구간을 주행하는 ‘안산 4·16 자전거 대장정’ 길에 오른다. 대장정팀 20명과 안산시자전거연맹 15명, 스탭 등 15명은 15일 오후 2시 전남 진도 진도항을 출발해 4.16생명안전공원이 조성되는 화랑유원지까지 이틀 동안 416㎞ 구간을 주행한다. 주행에 앞서 참가자들은 진도항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설치된 추모 조형물 앞에서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을 하게 된다. 자전거 대장정은 15일 오후 2시부터 세월호참사 8주기인 16일 오후 1시30분까지 화..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