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산하기관장 ‘정중동’ 민선 8기 출범초기 ‘불편한 동거’
산하기관장 ‘정중동’ 민선 8기 출범초기 ‘불편한 동거’ 안산환경재단.안산문화재단만 대표이사 공모 들어간 상태 안산도시공사.안산시청소년재단.도시개발 등 기관장 버티기 대부분 산하기관장 등 임원진 ‘무응답’ 안산시 입장 ‘난감’ 민선 8기 이민근호가 출범한지 한 달 남짓이 됐음에도 시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등 임기가 남은 산하기관장들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 안산시가 이를 두고 고민중이다. 안산시는 12년 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에서 국민의힘 소속 시장으로 교체되면서 산하기관장 거취에 대대적인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산시의 예산을 받고 있는 산하기관장의 경우 안산시의 정무적 판단에 따른 인사권 영향 아래 놓여 있다 보니 산하기관장들은 시장 취임과 함께 거취를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입장..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