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탐방-장애인 자립의 희망일터, ‘빛과둥지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 자립의 희망일터, ‘빛과둥지 장애인보호작업장’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시낭공원 인근에 ‘비전센터’라는 단독건물로 자리한 빛과둥지 장애인보호작업장(대표 이지은 · 안산시 상록구 시낭공원안길19)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장애인들의 희망일터다. 빛과둥지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사회복지법인 안산제일복지재단 산하기관으로 청년 발달장애인들에게 근로의 기회와 다양한 직업적응훈련을 제공하여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시설이다. 20명의 근로장애인들은 주 생산품인 화장비누와 주방세제, 섬유유연제 생산과정에 배치되어 공정에 맞게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29명의 훈련장애인들은 임가공작업에 참여하며 자조기술, 사회적응기술, 기초학습훈련 및 여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빛과둥지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만들어지는 생산품은 중증장애인생산품으..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