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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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폭설 피해시설 복구에 재난지원금 선지급… 28억 긴급 투입
폭설 피해시설 복구에 재난지원금 선지급… 28억 긴급 투입 민생 안정 대책반 가동… 경제.복지.의료 등 4개 분야 중점 관리 이민근 시장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당부 안산시가 지난달 내린 기록적 폭설로 인한 피해시설 복구와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예비비 28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7일부터 피해 규모가 확정된 건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한다고 밝혔다. 당장 어려움에 놓인 시민들의 피해 복구와 일상으로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한 조치다.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내린 폭설은 적설량이 최고 43.2cm를 기록했다. 시는 굴삭기 등 제설 장비 202대(자체 58대, 임차 144대)를 투입하고 제설제 3,231t을 살포하는 등 시민 피해 최소화..
2024.12.19 -
[안산신문]사설-재난지원금
재난지원금 11일부터 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됐다. 3차 재난지원금 규모는 2차 때보다 1조 5천억 원 많은 9조 3천억 원으로, 대상자는 580만 명이다. 이 가운데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나 영업 제한을 받은 소상공인 280만 명에게 '버팀목 자금'으로 4조 1천억 원이 지급된다.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집합금지 대상이 된 헬스장 등은 300만 원, 영업제한을 받은 식당 등엔 200만 원이 지급된다. 연 매출이 4억 원 이하면서 지난해 매출이 1년 전보다 줄어든 소상공인에겐 100만 원이 지급된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11일은 홀수, 12일은 짝수인 업주들이 신청할 수 있고 13일부터는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줄어든 특수형태 근로자와 프리랜서 등 7..
2021.01.13 -
[안산신문]데스크-정부에서 제외된 업소와 종사자 지원
정부에서 제외된 업소와 종사자 지원 박현석 윤화섭 시장은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지원에서 제외된 업종에 종사하는 관내 6천863명에게 현금으로 최고 20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예산은 긴급대응 예비비 7억원 등을 포함해 60억원이 투입된다. 구체적인 지원대상은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종사자 937명에게 100만원 룸살롱 등 유흥업소 418개소에 200만원, 그리고 자유업 체육시설로 분류하고 있는 볼링장과 필라테스, 탁구장, 요가 등 210개소에 각 200만원, 관광버스 등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950명에게 100만원씩, 보육시설 2천533개반은 30만~60만원을, 직업재활시설 근로 장애인 150명에는 각 204만 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1천400명에게는 각 50만원, 지역아동센터..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