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안산도시공사 대표이사 재공모, 6명 지원
안산도시공사 대표이사 재공모, 6명 지원 안산도시공사 대표이사 재공고가 마감한 가운데 27일, 6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3일 마감한 대표이사 재공모에는 6명이 지원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과 현직 기자, 지난 선거에 나섰던 시장 예비후보 등이 다시 지원했다는 것. 이들 가운데 대표이사 2명의 최종후보로 거론됐었던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도 다시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미 지난 공모를 통해 자격시비로 논란에 섰던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이 다시 지원하면서 공사 노조를 비롯해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시민단체로 구성된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지난 5일, 과거 안산도시공사에서 인사채용 비리를 저지른 인물이 만약 대표이사로 선임된다면 시민들을 기만한..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