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법정공방 박현석<편집국장> 안산시는 민선시장 취임이후 송진섭 초대 시장을 거쳐 2대 박성규 시장, 3대 송진섭 시장, 4대 박주원 시장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심지어 구속되기까지 한 전력이 있다. 송진섭 시장과 박주원 시장은 대법원까지 가면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