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안산시체육회장은 봉사다
안산시체육회장은 봉사다 박현석 다음달 22일, 열리는 안산시체육회장 선거의 입후보 설명회가 17일, 단원구선관위에서 열렸다. 초대 민선 체육회장으로는 2020년, 배정완 변호사가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뒤로 물러 나면서 새로운 민선 체육회장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정완 초대 회장은 과거 안산시체육회장으로 당연직인 민선시장이 맡았으나 체육과 정치를 분리한다는 취지하에 2020년, 윤화섭 전임시장과 개인적으로 친분있는 배정완 변호사가 나서 나름 초대 회장으로서 충분한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현재까지 거론되는 회장 후보자들도 지역에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김필호 안산그리너스FC 전 대표이사를 비롯해 송길선 안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전구표 안산시육상연맹 회장, 이광종 안산시생활체육회 전 사무국장, 김복..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