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안산그리너스, 이유있는 ‘성적부진’
안산그리너스, 이유있는 ‘성적부진’ 박현석 안산그리너스FC가 올해 들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개막전 승리 이후 최근 5연패를 기록하면서 K2리그 2부리그 최하위를 헤메다 서울E랜드를 꺽고 10개팀중 8위를 기록중이다. 전적은 8경기를 가진 현재 2승1무5패다. 지난해는 10개팀중 36경기를 치러 12승8무14패로 5위를 기록해 올해 기대하는 지역 축구팬들이 많았다. 그러나 안산그리너스FC는 올해 개막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수이적을 단행했다. 외국 선수인 빈치씽코를 비롯해 박진섭, 황태현, 장혁진, 김연수, 최호주 선수 등을 다른 구단으로 이적시켰다. 이적에 따른 수입은 대략 13억5천여만원 정도다. 외국선수 빈치씽코는 지난해 안산그리너스를 5위의 성적에 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황태현 선수는 ..
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