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안산도시공사 노조, “‘자질과 덕목’ 갖춘 신임사장 원한다”
안산도시공사 노조, “‘자질과 덕목’ 갖춘 신임사장 원한다” 22일, 입장문 발표하고 신임 사장에 대한 덕목과 자질기준 공개 사장 공개모집 결과 5명 지원, 전문경영인과 지역 정치인 양분 안산도시공사노동조합(이하 공사노조)이 22일, 공사 대표이사 공개모집 마감에 즈음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신임 사장은 ‘자질과 덕목’을 갖춘 전문경영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공사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도시 투기의혹으로 시작된 일련의 사태로 인해 공공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기업에 대한 비판적 시선이 전 사회적으로 팽배해 있다면서 최근 3기 신도시 등의 공직자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해 정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안산도시공사 직원 1명이 특별수사본부에 수사의뢰 되는 등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고..
2021.03.24